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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생산관리 담당임원 부사장으로 영입

2003-11-17 / 조회수 787

주성엔지니어링이 11월 17일 하이닉스 임원 출신인 백윤길 부사장을 영입하였다고 발표했다. 백윤길 부사장은 1953년 경북 대구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반도체를 거쳐 하이닉스에서 생산총괄 임원을 역임한 반도체 생산분야의 전문가이다. 17일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한 백윤길 부사장은 반도체 사업 총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오랜 기간 주성의 장치를 직접 사용한 고객으로써 주성 장치의 장·단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소자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 및 고객서비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있기 때문에 주성의 반도체 장치개발 및 영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