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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1분기 당기순이익 14억원 흑자달성
2003-04-14 / 조회수 754
반도체 및 LCD 장비 전문제조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www.jseng.com 36930)은 1분기 매출액 103억원과 당기순이익이 14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52%가 증가한 것으로 2003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실경영을 통한 경비절감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환산이익발생 등으로 인해 1분기 당기순이익 14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치를 비롯하여 LCD장치로의 품목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국내·외 반도체 및 LCD장치 회사들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 연말까지 당초 목표였던 650여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6세대 LCD용 공정장치의 개발 디자인을 완료 시킨 후 제작 중에 있으며 최근 산업자원부의 국가제조기술연구센터(NMRC)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되어 6세대 LCD 공정장치분야에서도 기술우위를 인정받아 반도체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세대 LCD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