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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각 부문별 최고 가치 창출(혁신∙신뢰∙행복)을 위해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결정

2025-04-28 / 조회수 127

주성엔지니어링, 각 부문별 최고 가치 창출(혁신신뢰행복)을 위해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결정

 

-          이사회에서 이우경 부회장, 황은석 사장을 신규 대표이사 선임 결의, 각자 대표이사 3인 체제 도입

-          1Q`25 연결 매출액 1,208억원 영업이익 339억원(OPM 28.1%)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384% 증가


주성엔지니어링 경기 광주캠퍼스 전경. 사진=주성엔지니어링 제공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장비 대표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은 각 부문별 최고의 가치(혁신∙신뢰∙행복)  창출을 위해 기존 단독 대표이사(황철주 회장)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황철주 회장 ∙ 이우경 부회장 ∙ 황은석 사장) 체제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기존 단독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끌었던 황철주 대표이사/회장은 연구개발에 관련한 모든 업무들을 총괄하게 되며, 세계 최초, Only One 기술 개발을 통한 최고의 혁신 가치 창출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 비전 및 미래 계획을 제시하고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체 운영을 주관하게 된다.

 

이우경 대표이사/부회장은 영업∙운영과 관련한 모든 업무들을 총괄하게 되며, 혁신 기술의 신뢰 구축을 통한 세계 최고 가치 창출에 집중하게 된다.

 

황은석 대표이사/사장은 경영관리 및 전략기획과 관련한 모든 업무들을 총괄하게 되며, 예측가능하고 지속가능하고 협업가능한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주∙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각자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였으며, 각 대표이사의   명확한 업무 분장 및 책임∙권한을 논의하고 구체화하여 최종적으로 원안대로 승인 가결되었다라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회사는 각 부문에 대한 전문적 운영과 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회사는 ‘2025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공시했다. 2025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8, 영업이익 339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4%, 384.3%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은 28.1%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반도체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체적인 실적이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최초, Only one 기술 혁신을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세계 모든 지역의 고객을 지속 확보하여 기업 가치 세계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궁극적으로 회사는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혁신에 신뢰를 더해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7월 자기주식 약 371억원 규모를 소각하였고 10월에는 자기주식 약 500억원을 취득하였다. 또한, 131억 규모의 현금배당(1주당 287)을 지급하여 총 주주환원 금액이 1,002억원 달하는 등 계속해서 주주친화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