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최종용 부장 전경련 회장 표창수여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10 동반성장주간(Win-Win Fair 2010)’ 개막식에서 당사 PECVD 개발팀 최종용 부장이 ‘제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전경련회장 개인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종용 부장은 지난 11년 이상을 당사에 근무하면서 LG전자에 결정질 태양전지장비 납품과정에서 보여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2004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한 대∙중소기업 협력대상은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으로 동반성장을 이룩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반성장 문화포럼(7일), 구매상담회 및 대기업 구매정책발표회(8일), 기술자료 임치 세미나(9일), 동반성장 종합지원센터 워그큡(10일) 등이 전국 각지에서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업계에서도 업종별 협력행사 및 ‘대기업∙협력사 Day’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